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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나이에 TSMC 창업 모리스 창 창업주 인터뷰 기사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파운드리 산업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사업이지만, 기존에 있던 사업군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성공한 회사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TSMC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창 전 회장은 은퇴를 선언한 뒤 5일이 지난 2017년 10월7일, 일 매체 '니케이아시아리뷰'와 인터뷰에서 "TSMC는 직접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창 전 회장에 따르면, TSMC의 사훈은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를 채택하고 있다. 대신 성공 가능성이 큰 파트너들과 굳건한 신뢰 관게를 맺는 것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는 것이다.
창 전 회장은 "어째서 TSMC가 그동안 성공적이었는가? 항상 적절한 파트너들을 발굴해 왔기 때문"이라며 "그래픽의 시대에는 엔비디아를, 휴대폰의 시대에는 애플, 퀄컴 같은 회사들과 비즈니스를 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시장 '패러다임' 바꾼 '슈퍼 을' TSMC [히든業스토리] (naver.com)
반도체 시장 '패러다임' 바꾼 '슈퍼 을' TSMC [히든業스토리]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반도체는 글로벌 분업화가 극히 고도화된 산업으로, 설계에 집중하는 '팹리스'(fabless) 업체와 위탁생산에 특화된 파운드리가 주축을 이룬다. 이 가운데 오늘날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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