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에서 운영하는 “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부동산 공매 물건을 찾아 보고 조회 할 수 있다.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전자입찰용 공인인증서를 등록하시고 온비드에서 진행하는 공매 물건에 입찰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방문해서 입찰을 해야되는 경매와 달리 공매는 온라인을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경매 보다 입찰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한번 제출한 입찰서는 변경 또는 취소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공매 입찰보증금은 입찰서 제출 후 부여된 가상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입금 방법은 실시간 계좌이체, 인터넷뱅킹, 폰뱅킹, ATM, 은행창구 입금 등 다양한 거래방법 중에서 선택하여 송금하면 됩니다.
공매란?
경매가 개인끼리의 채무관계에 기초해 발생하는 사건을 법원을 통해서 하는 방식이라면, 공매는 세금 미납 등 나라에 빚을 졌을 때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는 방식이다. 공매에 나오는 공매물건은 재산 압류재산, 국유재산, 수탁재산, 유입. 유동화재산 등이 있습니다.
- 공매 물건 종류
압류재산은 해당 물건의 소유자가 국가나 지자체에 세금을 내지 않아 압류된 부동산을 말합니다. 공매로 처분하여 세금을 국가나 지자체에서 환수하게된다.
국유재산은 국가 소유의 부동산을 말한다. 수탁재산은 금융기관이나 공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나 소유의 필요성이 없어져 매각하는 부동산을 말합니다.
유입재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법원경매를 통해 취득한 금융기관의 부동산을 말합니다. 캠코가 부실징후 기업으로부터 사들인 부동산도 유입재산에 속한다.
수탁재산과 유입재산은 권리분석이 필요 없고, 잔금을 완납하기 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탁재산은 잔금을 나눠서 할부로 낼수도 있습니다.
- 공매 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부동산이 경매와 공매로 동시에 매각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매와 공매는 별개의 절차라서 동시에 진행될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법원과 캠코가 협의해 하나의 절차로 매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전산 시스템에서 미처 걸러내지 못해 이중 매각이 진행된 경우는 잔금을 먼저 납부하는 매수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고,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한 나머지 낙찰자는 보증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부동산 경매 공매 임장 체크리스트
부동산 투자하려는 매물의 지역을 현장 방문하여, 그 지역의 부동산,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단지들의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일자리, 인프라, 교통, 주거지, 자연환경, 학군을 직접 확인하는 작
information-mart.tistory.com
부동산 공매 권리분석할때 꼭 체크해야되는 것들 알아보기
부동산 공매 권리분석할때 꼭 체크해야되는 것들 알아보기
투자를 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것중 하나가 권리 분석에서 꼭 알아야 하는 배분 순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information-mart.tistory.com
주식초보자를 위한 70가지 주식격언글 모음
2021.04.27 - [투자 조언 및 명언] - 증권가 격언 및 투자대가들 명언 모음 주식투자명언 주식초보자를 위한 70가지 주식격언 주식공부 1. 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주식투자의 가장 큰
information-mart.tistory.com
'부동산 > 공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산 공매 권리분석할때 꼭 체크해야되는 것들 알아보기 (0) | 2021.11.12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