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아나항공1 검찰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 구속기소, 횡령·배임 검찰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5월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 등을 받는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다음 달 17일까지 결정한다고 밝혔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란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절차다. 앞서 지난 26일 거래소는 박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를 이유.. 2021. 5.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